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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의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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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9회 작성일 21-12-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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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의지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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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1. 12. 15.

어린 딸 세명이 세례문제로 열띤 토론을 벌린다

아빠가 천주교 신자이니

으례이 유아 세례를 받았어야 맞지만

부유한 가정도 아니고 신앙심도  별로인 가정에서는  유아세례가 어렵다

 

여아들이  초등하교 들어가서 큰아이가 4학년 둘째가2학년 막내가  유치워 졸업반일때

직장생활이 안정되고 집칸이라도 마련하여 여유가 생기면

같은 교구의 형제 자매들의 권유와

세속적인  친분이 두터워저 세례를 받게된다

 

북에서는  종교를 사회적 사치품이자 부르죠아층 인류들의 아편이라 혹평하며 금하지만

남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됐지만

아무래도  부유층의 사회적 사치품이 아닐가 헤아리게 된다

식탁에서 호화판 식사를 즐기는자는 지옥불에 시련을 겯고 식탁밑에 떨어

진 부스러기를

주어먹은 나자로는 천당행이라 하지만

신부나 목사도 자가용족을 환대하고 특별대우 하는것을보면 성경은 거저 성경일 뿐이다

 

여하튼 둘째와 막내는 성경이 좋은 말씀이라 하여 세례를 받았고큰딸은 자기 자신의 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가 없는 사람이 신에 의탁하는 행위라여 세례를 받지 않았고 대학 졸업후 7년을 여고교사를 하여 결혼후미국으로 건너가 일이노이주립대학에서 석사UCLA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당당한 대학교수가 되였다

 

성공의 기준을 차치 하고라도어떠한 삶을 사느냐 하는것은 신앙이 아니라확고한 의지와 의지를 이루러는  노력에 등가라 할수있다

수능에 암반부처에 성당  十자가에  기도는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선망일뿐 아무효과가 없다

신이란 인간사를 좌우할 아무능력도 없고

천당이나 극락세계 실재가 없는 가설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여 성공하고 싶은자 확고한 의지와 의지를 달성할 끊임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

*경산의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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