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학지에 대한 적은의견(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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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서 보면 한빛사랑 김완수
내용에서 보면 경기문학 원고 제출등 헷갈립니다
하남시란 새로생긴 도시 이름입니다
감일12단지에 재작년 8월에 입주했지만 시의 경계 범위 면적등 잘 알지 못합니다
기껏 시청 스타필드 미사보건소를 다녀봤을 뿐입니다
하남시의 공간문학지의 출간을 축하 하면서
고언을 드리는것은 문학지가 일회성이 되여서는 않되기에
우선 하남에 거주하는 시인 수필가 소설가 산문등 작가전체를 회원으로 등록하고
회비를 년10만원에서 20만원정도 받아야 합니다
계간으로 출판한다면 회비란 문학지 구입비이지요
영상문화가 판을치는 상황에서 문학지를 구입할 시민은 없기에 자급자족 해야 합니다
문학의 공간이란 삶을 아름답게 나누는 공간이지만
돈이 없으면 꽃을 피울수가 없어요
날선 칼날을 디리미는 생존경쟁에서 독자의 구입비로 출판 할수가 없어요
결국 작가가 구입자가 되여 문학 공간의 향기가 되면 일반구입자도 늘고 광고의뢰자등
자생력을 키워 가게 되지요
문학 공간에서 돈 이야기 마땅치 않지만 문화 사업도 돈이 없으면 이어가기가 어려워요
문학에 향기란 영원해야 하는데
출판본만 창간하고 중단 한다면 웃음거리가 돼요
공간에서의 향기로운 바람 지속가능한 지혜를 뫃은 후에 출판하세요
그 옛날 북의 정보학교에서
매거진이란 단어를 배울때 잡지 화약고라는 두가지 뜻이 있음을 배웠죠
잡지 창고인지 화약고인지 분간 하기 위한것이지요
순례자 문학인 지속 가능한 하남문학을 창간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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