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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추석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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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4회 작성일 21-09-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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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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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1. 9. 19.

내일은 막내딸 내외와  귀여운 유나와 시현이가 집에 온대요

추석을 우리집에서추석연휴가  시작되였읍니다

어젯밤  구름이 가리어 달은  볼수없었지만

아침일직  동산에서  까욱~까욱이가 울고  까치가 질새락 깍깍대는가하면

온갖 잡새들이  요란을 떨고

능선에 희미하게 우뚝 솟은 머산에서  뻑국  뻑`뻑국 장단을 맞춥니다

 

새소리가  선명하게  요란을 떠는것은

언덕을  기어 오르는  차들의 가압으로 인한  괴성이 시골로 갔기 때문에요

인류문화생활과  자연에 노래는  함수 관계 이기에

차들이 공기를 찟는  괴성들에 파묻혀  새소리가 잦아들기 때문이죠

 

그시절의 추석명절

여름 내내  보리밥도  제대로 못먹고 삼베잠뱅이에  긴여름을 견디고

올가리 벼를 벼 천신하든때가 떠오릅니다

햇쌀밥

에  8개월만에  고기국  저절로  목으로 넘어 가지요

 

동산에 올라 떠오르는  보름달을 향해  소박한한 소원을빌고

아침엔  이웃형들을 따라 높은산에 올라 소리를 지르고

특별한것 없지만  쌀밥과 고기국 배터진 송변을 먹으며  소박하게 즐기든 그시절에도

끼니가 없는 이웃들이 있었고 밥과 국을 나눠먹었죠

 

지금의 이풍요로움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전대통령 덕분입니다

요즈음의 대통령선거  모략과  네가티브가  판을처요

내편 네편 가르고 상대 후보를 모해 하는가 하면  고발하고

공수처가  피의자로 이것은  권력을  쥐기위하여  연속하기위하여 민주주의쯤은

너무 험악한 정치판  쓸어다 황해 바다에  수장을 시켰으면

 

엉뚱한데로 튀였네요

보내기로 했나 봐요  집사람이  불고기를 재는둥 분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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