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收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秋收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1-09-24 10:00

본문



秋收

댓글 0

편지 일기

2021. 9. 24.

동구에 비스틈이 누운 과수원에 주렁주렁 매달린  사과열매가 빨갛케 익고

들판에 벼들이 누렇게 익어 가을바람에 황금 물결을 이르키고

뒷동산 밤송이도 벌어져 자주빛 알밤이 햇볕에 번적인다

 

五穀百果가 모두 담스럽게 익어가면 농부는 눈코 뜰새없 바뿌다

거둬들여하고 저장해야하고 일손이 모자라는데

젊은이는  모두 도시로 몰려가고  꼬부랑 할배 할미뿐이다

 

민노총의 등쌀에 택배주가 죽고

의사당앞에 분향소가 차려졌지만

문재인이나 청아대의 기생충들은 얼신도 하지않는다

 

민노총은 중하하고 영세업자쯤은

재인이의 판에박힌 갈라세우기 정치다

민노총 아이들은 양심도없다 가장을 죽여놓고 얼씬도 하지않는다

 

촛불의 주체라고 재인에 엄호를 받는이들 안하무인이다

사장이 보는 앞에서 상무를 복날 개잡듯 매 타작 하는가 하면

망가뜨린 기업이 수십개이고

 

이들은  노동자 단체이지만 일 하는놈은 없다

놀고먹기만 하면 될것인데 기업에 사회에 훼방꾼이고

국가 장래를 망치는 무리다 일각에서는 택배노조가 주사파라는 설도있다

 

영상에 젊은 아빠와 대여섯살쯤 아들이 참깨털이를 한다

어른은 맷통

위에 다발로 내려치고

아들은  참깨나무 하나를 바닥에 며친다

 

문재인은 전체를 보는 눈깔이 없고

민노총애들은 양심도 없는 신종 완장부대다

대통령에 나온 아이들 민노총에대한  언급이 없다

 

대장동 고발사주 모두가 모략전쟁일뿐

패악 무도한 민노총을

다스리거나 해산할 기백이 없는자들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든다고

애완견들이  까르르 웃을일이다

 

여의도가 썪고 청아대가 썪고

배운놈들은 자리에 앉아 정책기밀을 빼내 투기하고

층층시하에 도둑이라

이래도 나라가 돌아가는것은 기업과 수출이 끌고 가는 덕택이다

 

언젠가

이나라에도  알곡을 거둬드리는

소중한 마음들이 함께 꽃피우는 시절이 올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360건 25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40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0-09
363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10-08
363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0-08
363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07
3636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0-06
363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0-05
3634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0-04
363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0-03
363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0-02
363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01
3630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9-29
362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9-27
362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9-26
362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09-25
열람중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9-24
362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9-23
3624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9-22
362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9-21
36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9-19
362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9-19
36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9-17
361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9-17
361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9-15
3617
홀로 걷는 길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9-15
3616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9-14
361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9-14
36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09-12
361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9-12
36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9-11
361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9-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