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2021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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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4월 어느날 뻐스를타고 끊어진 한강다리 밑으로 가설된 부교를 건너 서울에 왔다
전시에 폭파된 서울거리
중앙우체국도 벽체만 조금 남아 을시년 스럽고
충무로 소공동 시청근처는 물론 서울 시가는 온통 폐허에 거리였다
밀가루와 분유가 끼니를 이어 생명을 이여가는 주식이였고
부서진 건물 벽체에 기대여 각목과 깡통을 편 양철 빡스등으로 얽어 만든 허술한 판자집에는
양공주와 미군들이 웅성이고
식당이라고 해야 해장국집 뿐이였다
부산에 피난사리 하든 정부가 돌아오고
이범석장군이 국무총리겸 국방장관 정치세력이란 자유당과 민주당이였다
이기붕이 이승만의 장기 집권을 위해
사사오입 개헌을 하고
그도 모자라 나이많은 이승만이 서거하면 뒤를 이으려고
3,15부정선거를 실시하고
김주열의 시신이 마산 앞바다에 떠오르자 고려대학을 시작으로 반항시위가 거세지고
가라 않는듯 했으나 24일대학교수들의 시가행진을 기점으로
각 대학 학생은 물론 전 시민이 들고 일어났다
계엄사령관 송요찬 시민에게 발포를 엄금하고 경무대 이승만 대통령에게 하야를 강권했다
국민이 원한다면 물러나겠다 하와이로 망명하고
이기붕일가는 이강석의 권총세례로 끝을 맺는다
4,.19란 학생운동이자 시민운동으로 혁명이라고 볼수없다
혁명이란 뒤엎은후 어덯게 할것인가 빈틈 없는 계획이 있어야 한다
민주당장면 정부
무능 정부다 장면총리가 중앙청 2층 집무실에 들어도 못가고
부상4.19동지가 국회를 온종일 웨어싸고 법석 난리를 치고
소공동 집에서 나서면 경향신문사도 시위 조선호텔도 상공회의소 석탄공사도
심지여 이를 말려야 할 경찰서도 시위를 했다
무질서한 서울이 잠든 0시 총 쏘는 소리가 서울 하늘을 울린다
일단에 군인들이 무너지는 조국을 구하기 위해 한강 다리를 건너왔다
무질서한 데모는 살아지고 질서에 새 아침
박정희는 위대한 한국을 만들어냈다
진보세력이 집권을 하고
한국이 뒷거름치다 넘어지게 되였다
나는 사꾸라가 아니다
그들에게서 실천을 보았다
해서 지지 성명을 한것이다
여의도의 정치건달들 정신 차려야 한다
권력 유지를 위해 국민에 귀와 눈 입을 틀어막는 미친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조국을 구할 군대는 없는것인가 한숨이 나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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