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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2021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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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1-08-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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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1955~202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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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1. 8. 28.

1954년 4월 어느날  뻐스를타고   끊어진  한강다리  밑으로  가설된 부교를 건너 서울에 왔다

전시에 폭파된 서울거리

중앙우체국도  벽체만 조금 남아  을시년 스럽고

충무로  소공동  시청근처는 물론  서울 시가는 온통 폐허에 거리였다

 

밀가루와 분유가  끼니를 이어  생명을 이여가는 주식이였고

부서진 건물 벽체에 기대여  각목과  깡통을 편 양철  빡스등으로 얽어 만든 허술한  판자집에는

양공주와  미군들이  웅성이고

식당이라고 해야  해장국집 뿐이였다

 

부산에 피난사리 하든 정부가 돌아오고

이범석장군이  국무총리겸  국방장관  정치세력이란  자유당과  민주당이였다

이기붕이  이승만의  장기 집권을 위해

사사오입 개헌을 하고

그도 모자라  나이많은 이승만이 서거하면 뒤를 이으려고

3,15부정선거를 실시하고

김주열의 시신이 마산 앞바다에 떠오르자  고려대학을 시작으로 반항시위가 거세지고

가라 않는듯 했으나  24일대학교수들의 시가행진을 기점으로

각 대학 학생은 물론  전 시민이 들고 일어났다

 

계엄사령관 송요찬  시민에게  발포를 엄금하고  경무대 이승만 대통령에게  하야를 강권했다

국민이 원한다면 물러나겠다  하와이로 망명하고

이기붕일가는  이강석의 권총세례로  끝을 맺는다

4,.19란 학생운동이자  시민운동으로  혁명이라고 볼수없다

혁명이란  뒤엎은후  어덯게 할것인가  빈틈 없는  계획이 있어야 한다

 

민주당장면 정부

무능 정부다  장면총리가 중앙청 2층 집무실에 들어도 못가고

부상4.19동지가 국회를  온종일  웨어싸고 법석 난리를 치고

소공동 집에서 나서면  경향신문사도 시위  조선호텔도  상공회의소 석탄공사도

심지여 이를 말려야 할 경찰서도  시위를 했다

무질서한 서울이  잠든 0시  총 쏘는 소리가  서울 하늘을 울린다

 

일단에  군인들이  무너지는 조국을 구하기 위해  한강 다리를 건너왔다

무질서한  데모는 살아지고  질서에 새 아침

박정희는  위대한 한국을 만들어냈다

진보세력이 집권을 하고

한국이  뒷거름치다 넘어지게 되였다

 

나는 사꾸라가 아니다

그들에게서  실천을 보았다

해서 지지 성명을 한것이다

여의도의  정치건달들 정신 차려야 한다

권력 유지를 위해  국민에 귀와 눈 입을 틀어막는  미친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조국을 구할 군대는 없는것인가  한숨이 나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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