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를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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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란 소식을 전하기도 하지만 잘못을 책 하기도 하고
일기란 세상을 바라보는 눈으로 쓰면 엣세이가 됩니다
내 생각이 틀린것 같습니다
문학이 무너저 가는 사회를 외면 한다면 그것은 죽은 문학이다
그런 의미에서 편지일기를 썼습니다
박근혜가 나쁘다 문재인이 나쁘다
먼저 점을 찍어 놓으면 냉정한 제삼자로서의 비판을 할수없지요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 해도 선정을 하는것은 아니기에
권력의 독선을 지적 했을뿐이지요
예를들어
박근혜와 최서원의 케이 미르재단
문재인에 울산선거 개입
모두가 권력이 저질은 적패이지요
전교조가 북침이라고 초등학생에게 가르치는것은 않되지요
역사란 팩트가 중요하지요
설도의 춘망사
김억의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은 한없어 기약이 없네
아름다운 연가만이 문학인가 의문이 들어
편지 일기에 올라 섰으나
두분의 의견을 존중하여 오늘로 내려 갑니다
시나 문학이란 언어예술이기는 하지만
지나친 사랑이야기에 연연 하다보면 삶에 대한
현실을 등한이 할것 같아 권력을 비판해 본것이지요
한데 두분의 문학에대한 정의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편지 일기에 작품을 게재하시기 바라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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