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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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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6회 작성일 21-07-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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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고개(남북의 창에비친북의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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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1. 7. 24.

벌써  강 바닥이 말라붇고  논바닥이 갈라졌읍네다

보리고개를 넘기려면 압이 캄캄 합네다

북한 여성의 실토다

보리고개

1970년대후 한국에서 태여난 세대에게는  낫설은 단어다

북이 알곡증산을 외치고 피 나는 노력을 한다해도

현 체제와 국민성으로는 보리고개를 허물어 없앨수없다

 

뱃 가죽이 등가죽에 달라 붙어 아사직전인데도

위대한 장군님을 외치는 그들로서는

고개를 헐기는 커녕 점점높게 쌓아 올릴수 밖에 도리가 없댜

새마을 사업에서

지도자가 끌고 국민이 혼연 일체가 되여 따른것은

국민 개개가정에 이익이 되기에 따른것이다

 

사회주의란 국가주의이고 국가주의란 통제경제다

통제경제란 무엇인가?

생산도 분배도 국가가 관리하고

심지여 주택도 개인소유가 아니라 국가소유다

하여 신분 충성도에 따라 주거 환경이 바뀔뿐 개인 소유가 인정 되지 않는다

아파트에 살아보면 투기꾼들이 사서 전세 또는 월세를 놓는다

세입자는 하자 신고를 하지도 않고 스스로도 고치지 않는다

집이 쉽게 망가지듯  국가라는 집단도 발전이 아니라 퇴보하는 제도다

 

맞 며누리가 몇년전 토지공개념을 내세우고

김대중과 김영삼이 추풍령 경부고속도로 개설식을 방해 하기위여 두러누운 행위

이것은  臥中之蛙다

마을길을 넓히고  들판에 농로를 만든것은

산업화에 따른 농촌에 소득이 줄어 농자가 적을때를 대비하여 기계화 영농시대를 준비한것이다

참새가 봉황에 마음을 어찌 알가?

실제 닭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김영삼은  국가 부도를냈고

김대중은  평양을 가기위해 비자료 5억불지불하고 노벨 평화상 받은것 바께 없다

논리가 엉뚱한데로 빗나간다

 

굶어 죽어도 장군님덕 타령에 빠진 북조선 노동당지배에 속해있는 북 주민들로는 가망이 없다

당장 남북 통

일이 불가능 하면

북에 黑猫白猫론을 주창한 동사우핑이라도 등장해야 가능하다

4인조 5인조를 짜서 주민을 감시 하는 북한체제를 보며

강냉이가루 죽도 못먹는 북한 주민에 앞날이 절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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