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Dutco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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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야
할머니 왜?
너 친구가 100명이라며
누구한테 들었어
시현이가
그런데 왜
비용이 많히 들겠다
좀 그렇지만 Dutch pay라서 별부담이야
해서 할미가 네 용돈을 만원짜리 5섯장 넣었어
5만원짜리는 아빠가 압수하여 내통장에 넣는것을 알았구나
그럼 알구말구
막내사위
비교적 부유 하고 아희들 명의의 상가도있지만
어린딸 자매에대한 씀씀이 관리는 엄격하여
세배돈 용돈 할것 없이 5만원짜리는 무조건 예치다
고~스톱을 치고 오후6시반경 집에 올라가니
사위와 막내 외손녀자매가 인사한다
유나를 불러
5만원짜리 한장을 꺼내주며
2만원을 시현이에 주렴
사위가 장모님이 각각 5만원씩 주셨는데 하는데
시현이가 유나가 내미는 2만을 받지않고
5천을을 더 달라고 떼를 쓴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 돈에대해 영악한것은 아닌지
집사람과 막내가 나서서 언니는 크지않어
네가 양보해
갓 갓으로 수습하고
작별인사를하고 차가있는 지하로 향했다
유나에 대한 대화를 하고있는데
집 사람의 벨이운다
왜?
내 핸드폰
알았어 정문 앞으로 나갈게
집사람은 정문 앞으로 뛰고 나는 가벼워진 주머니를 만진다
고~스톱 밋전보다는
손녀들의 반기는 관심이 더 중요 하기때문이다
황혼에 인생에도
역시 돈이 있어야 하는구나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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