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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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머리끝이 안개에 쌓여 하늘과 엉크러져 구분이 되지 않는아침
편지 일기를 쓰려는데
갑자기 천마산이란 산 이름이 떠 오른다
광해군을 몰아낸 능양군이
인조라는 이름으로 왕이되여 경복궁에 앉아 있다가
胡徵伐군에 쫓겨 남한상성으로 피난 가든중
말타고 이산을 넘었다 하여
천마산으로 불렸다
왕이란
잘라도 못나도 추앙을 받고 산하와 만민이 그의 소유이다보니
조랑말에 언처초라한 행열인데도
천마라는 거창한 이름을 얻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최순실과 바끄망놀이하든 박근혜
파면이라는 치욕에 멍애를 쓰고 갇처있지만
재인은 G7에 강아지가 되여 2억불을 퍼주면서
제 나라를 지킨 6.25 참전용사들의 약값도 주지않는다
광해군을 내몰은 능양군이나
근혜를 근혜를 쫓차낸 문재인이나
멍청하고 미련하기는 매 한가지다
역사란 원래 굴러가는것
주인이 종이 되고 머슴이 주인 되는것은 다반사 이지만
더 잘 하는 친구는 없다
배훈천이 재인에게 반항 하듯
치정이란 만민이 다 좋아 할수는 없어도
한가지라도 먹혀 들어야 하는데
재인은 아는게 없는 하빨다
호남이 변했다
선상님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에서
박정희를
무에서 유를 창출한 그분에게서 현실을 극복하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이것만이 모두가 잘사는 지혜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안개가 거치고
찬란한 태양이 떠 오를것이다
오늘에 펴지일기로 가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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