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祈禱(기도)하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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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4회 작성일 21-05-18 08:22

본문

하느님 

당신께 진정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70년 신앙 생활에서 늘 반신 반의하며 변방에서 얼쩡거렸지만

오늘만은

주님 무릎아래 고개를 숙여 십자가에 사랑을 빌어봅니다


늘 기도란

사람들의  욕구에 지향일뿐  십자가에 능력으로 이루워 질수는 없다고 자만을 부렸지만

막다른 길목에서

주님 외에 빌곳이없읍니다

제 자만을 용서하시고 

제 기도문을 살펴 주소서


40세의 포려병과 22세의 꽃다운 처녀

구정이라는

대명절에 모두가 신년 세배를 하며 명절 음식을 먹으며 흥겹게 즐기는데

뒹굴한 넓은 방 귀퉁이에 기대 앉아 눈물 짓는 중년 아저씨

불상타 여긴 순수한 측은 지심이

사랑으로 변했고


처가의 극열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 했으나

지금까지 행복하지 못했든 집사람

노름에 미처

회사를 부도내고

떠도는 남편 홀로 딸 셋을 대학졸업식키느라 분식집을 했고

고생고생이란 고생은 다 짊어지고 살아 왔기에 화가 가슴에 맵처 병이 생겼다


엠알아이 씨티 뇌파검사까지 맞치고 오늘9시에 결과를 확인 하려 병원에갔다

필자가 할수있는 일이란

주님께 무릎 꿇고 기도 드리는것뿐이다

죄는 자신이 짓코

하늘에 기도한다 아이러니 하지만 달리 빌데가없다


주여

집사람의 병이 치명적인 병마가 않이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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