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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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산뜻한 아침이다
비가 개여 미세먼지가 살아지고
구름한점 없시 파란 하늘 높이 태양은 찬란히 치솟고
산은
연초록의 가냘픈 색을 버리고 검푸른 색갈로 지터졌다
장미의 계절
민주화에 승리
사람마다 자기좋은데로 끌고 가지만
오월은 승하지절이다
시인이 장미의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작가가 처음처럼 그렇케 염원 하면서
지향에 작곡을 그려봐도
세월은 모르는체 흘러간다
흘러가다 보면
맑은물도
더러운 물도 함께 강물이 되고
강물이 모이고 뫃여 바다가 되면
파란 파도가 되여 노래를한다
사람들은 섞이지않는 바보다
보수다
진보다
별로 내세울것 없는자 들이
아웅 다웅 싸움질을 한다
만물에 영장이라 뽐을 내지만
물 보다도 못한 인간들이
융합이다
통합이다
내 질으며 자리 팔아 먹으려 기를 쓴다
처음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세월에 삭아 흥이 않나고
진보가 옳은것 같지만
풍요로운 나라에서는 별무소용
역사는 뒤죽 박죽 모난자들에 의해 끌려간다
요지경속을 들여다 보면
염라대왕이 참으로 슬기롭다
주막집 여인은 오고 가는 길손들의 객고를 달랬다고
높은 의자 모시고
원님은 너무 뜯어 먹고 살았으니
이자 없이 몸으로 기여 의자 밑을 닥으라 한다
2억~5억차익본 세종시 특공 2만6천여명
염라대왕이
노발 대발한다
염라국에 청소부to가 바닥 났다고
재인의 한숨소리가 천장을 꿰뚫는다
도적을 더 만들어야 하는데 to가 없다.
참으로 난감하고 난감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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