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에 날씨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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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빤 하드니
오늘 어김없이 날씨는 구름에 눌려 침 침하고
천마산자락이 안개에 덮혀 희미하다
11살 어린시절 한때의 추억을 더듬으면
38살의 과부와 둘째아들 모남이 텃논을 서성인다
모 심을때는
구름낀 하늘을 보며 제발 펑펑 쏟아저줍사 빌고
이앙된 아기모가 끝이 말려 타죽을 몸부림에도
제발 제발 애태우며 오늘처럼 침침하게 내려온 구름을 향해 빌곤했다
우리집뿐 아니라
봉천지기 논배미에 매달린 貧農民들의 한결 같은 애원이였다
農者天下之大本
국민에 70%가 농민이고
풍년 흉년이 하늘에 매인 불쌍한 민초들은 하늘에 떠도는
구름에게 빌수밖에 없었다
입만 살은 정치꾼들이 헌정유린이다 군사독재다 폄하지만
박정희가 한강 다리를 건너오지 않했으면
부쌍한 농민들은 가물어 흙 먼지가 펄펄 날리는 들판에 널부러저
주린배를 움켜 쥐고 허공에 떠도는 구름자락에 기도를 했을것이다
민둥산을 푸르게 가꾸고
땜등 수리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어 전천후 농토를 만든것도 박정희다
아희들은 그시절을 못보아서 그렇다 처도
알고도 그를 욕하는 무리 그들은 이념의 포려일뿐이다
문재인이 탄소 제로를 시행하기위해
진천군에 산림 11헷트아르를 벌채했다
이것은 박정희 지우기 위한 술책일분 효과없는 작난질이다
아무리 밉다해도 전국 산들을 모두 벌채 할수는 없다
하여
이제라도 모두의 상식에 맞는 일을 하며 조용이 때우면된다
방탄조끼를 입는다고 머리를 가릴수는 없다
있는 그대로 가는것이 순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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