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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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후2시에
중앙보훈병원 신장내과에 예약이 된 날인데
1시에 가서
혈액 채취 소변채취 신청서를 발급 받기위해 일직간다
속담에 3살 버릇이 80 간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버릇이 아니라
인지 기능이 3살 정도로 저하된다는 얘기 아닐런지
지난번 처치후 예약날자가 적힌 채취 신청서를 받았고
잘 간직한다고 특별한곳에 보관했는데
그 곳이 어데인지
기억이 떠 오르지 않는다
병원에 간다
살아 있는 동안 병 없이 편히 살려고
더좀 살려는 수명 연장
어째거나 100세를 살아 보려는 욕심이 믿바닥에 깔린것은 아닌지
최근 노무현의 기일에 봉하마을에 뫃인 정치건달들
노무현정신을 구현 하겠다 큰소리 치는데
그들은 노무현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리다
부엉바위의 과감한 투신
여기에는 자기가 몰랐던 령부인에 박연차 수수가 검찰에서 확인 됐기 때문이고
자기권력으로 인한 안해의 잘못으로
쇠고랑을 차고 푸른연송차를 타고 질질 끓여 다니는 수모를 당하느니
부엉바위를 택 하자
이것이 노무현의 정신이다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이런 결단을 내리는 용기는 쉽지않다
함부로 노무현 정신을 지껄이마라
엉뚱한데로 너무튀였네
일기쓰기가 끝나는대로 운동 나간 집사람이
만들어 놓은 식빵 한조각을 쨈발라 먹고
카카오 택시를 불러타고
병원에 간다
어떤 처치든 처방이든 의사에 지시를 따라야 한다
그것이
갱소년은 못하드라도 최소한 살아있는동안 아픔을 배제할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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