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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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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1-06-03 11:13

본문

어제 오후한시 

집람은 내가 점심으로 먹을 토스토 한잎파리를 구어놓고 

서둘러 나갈 채비를 한다

어데 가는데

마천시장에 소금 사러

왜 그리 서둘러

201호와 8동친구가 현관앞에 기다리고 있어


일본 사람들이 원자로 패수를 바다에 버리면

바다물이 오염되여 천일제염이 오염되여  식염으로 사용할수 없기에

방류전 처일제염을 구입하라는 통지가 왔고

개인별 3포대 이상을 사면 집출입문   앞까지 배달하며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 솟을것을

작년가격 10,000만에 겨우 5,000원을 언저

15,000원으로 영가라고 호들갑이다


농협이 50%를 인상해 놓고 싸다고 풍치는 세상

이들이 진정 농민을 위한 농협일까?

생산 가격이 갑자기 폭등 한것도 아닐테데

7,000원에 구입해 10,000원을 받아  30%장사라면

15,000원을 받으면 원가에 100%를 넘는 폭리다

협동을 벌미로 농민 상대로 너무한것은 아닌지

혹 중국산 소금은 아닌지 의심이 간다


봄꽃들은  하염없이 시들고

잎들은 왕성한 기상으로 엽록을 발아 꽃이 낳은 열매를 기르고

아취에 따라 핀 넝쿨 장미는 고운자태로 사람에 마음에 향기를 뿜는데

사람들은 돕는척 폭리라

새삼 우주에 攝理와 인간들의 협동에 괴리를 실감케 한다

어째거나 전화를받고 복지관으로 가려고 출입문을  여는데

소금3포대 양파1포대가 놓여있다


천일제염이란

잘 다져진  개흙의 논바닥에 바다물을 채워 가두고

햇볕이 째쨍 빛쳐 물을 증발시키고 바람이 도와  물이 마르면

개 흙바닥에 성해가되여 천일제염이 되는것인데

이래 저래 일본은  우리를 괴롭힌다


복지관이다

노인회장

92세의 2동 박형님

관리이사(여자)

필자까지 4사람이 원탁 테이불에 둘러 앉자 100원짜리 고~스톱을 시작했다

잃고 따기를 서너차래 반복한후

기상천외의 변이 일어났다

언제나 잃기만 하는 수준미달의 필자가

흔들어 쓰리고 피박을 씨웠다

11점 흔들어22점 피박44점 한사람당 4,400 합계8,800원을 쓰러담고

그돈으로 끝날때까지 놀고 결산 마춤에셔 

여자 이사가 9.000원 2동형님이 6,000원을 잃었다

회장이 여이사에게 9,000원 필자가2동 형님에게6.000원을 돌려 주었다

승리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과 즐거운 팔운동이면 족하다


權不十年이라 했는데

문재인이가 이 가르침을 망각 한듯하여두렵다

꽃은 지면 명년에다시 피지만 권력에 독선이란 갈때가 교도소다

헌법84조(형사상의특권)대통령은 내란 또느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재직중애  형사상의 소추 를 받지 아니한다

해서 임기가 끝나는것을 두려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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