盛夏之節(성하지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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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지 않은 애들이 들어앉아 시국을 어지럽혀도
계절은 아랑곳 하지않고 바라흐로
山河를 푸르게 가꾸기 시작했읍니다
들판엔 이앙에 몸살기를 벗어 던진 아기모들이
산들 바람에 맞추어 파란잎들을 흔들어대고
때때로 맞추어 비와 바람이
숲을 씨기고 상큼하게 살랑이여
綠陰이 컴푸르게 얼렁입니다
위대한 우주에 섭리
인간들의 정치싸움에는 관심이 없읍니다
성하지풍경
찌는 햇볕 떠도는 구름 내리는비 숲속을 누비는 바람
어느것 하나 어그러짐이 없이 딱 맞춤 이것이 섭리 이지요
어제는 현충일
현충원 기념식에 참석한 기념사
북의 만행을 한마디도 거론하지 않은 대통령
영령들이 얼마나 절통했을가요
아무리 겁개라 해도 이럴순는 없지 않은가요
영령이시여
원통해도 참고 편히 쉬세요
언젠가는 授命에 공로를 치하 받을거에요
기업이 수출을 끄러 올리고
자연은 성하지 풍경을 향해 치달리고
시가와 동내마다 푸른방초가 자라고
5월에 장미는 붉게 고운 향기를 품어내는데
썪은 냄새를 풍기는 정치하는 애들이밉다
섭리가 자연을 다스리듯
서로 화합하고 협치하여 편안히 다스릴수는 없는것인가?
왜?
살만한 세상을 어줍지않은 권력으로 더럽히는가?
이들을 북으로 무상 수출하면 어떨가?
그렇게 되면
쓰잘대기없는 시끄러움은 살아지고
자연스럽게 만화 방초가 온세상을 덮을것인데?
아~~아 골치아픈 정치꾼들
잘 처먹어서 체력이 튼튼 하여 석탄은 잘캘것인데
정은이여
이들을 무상으로 받아주렴
그러면
남쪽만이라도
조용하고 풍요롭게 살수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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