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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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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1-04-26 12:12

본문

어제저녁 TV를보면서 언듯 환해진 창문을 통해 

아파트 첨봉 높이 창공에 둥근달이 떠 있는것을 보고

오늘 아침

조간을 보니 오늘 이 음력3월15일이다

내가 어릴때는 태음 절기에 따라 농사도 짛고

조금때면 바닷가에 나가 바지락도 캐면서

주로 음력으로 살아왔지만

지금은 달을 보지 않으면  음력이 어데쯤 가고있는지 분간할 길이없다

참으로 격세지감을 실감 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보통사람이 아니던가?


오늘 일기쓰기가 늦어진것도

미나리의 윤여정 배우가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 중계장면을 보려고 늦어졌다

우리의 익숙한 여배우가

세계적인 권위의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받는다

실제 내생활과는

별관계가 없어도  기를쓰고 보고자 하는것은

보통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그녀를 통해 대리 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다


보통 글쓰는 사람이 아니고

유명한작가

세계적인 작가가 되고 싶은 욕망은  문학에 발 들여 놓은 작가 지망생들의 한결 같은

꿈이지만 이루기란 어렵다

하지만 글쓰는 사람들은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이길 위에서 서성인다

이것이 사람마다의 자기 길을 가는 근성같은것이다

편지일기

좋은 글을 쓰려고

명작을 쓰려고  너무 노력 할것 없다

평범한 일상을 평범 하게 담아 내는것이 바로 일기에 진수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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