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무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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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세기 르네쌍스시대
바티칸 시국에 있는 시스티나 성당 천정에
천지창조를 그린 미켈란젤로
마지막 드로잉을 7일동안 끝 맟치고
성당 앞에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야산에 연초록 나무잎과 빨간 홍매화꽃잎이
살랑 살랑 바람에 나부기는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보며
감탄을 하며
천 장에 자신이 그린 하느님고 아담의 손길 예수에 시신을 안고 있는 마라아
그 어디에도 자연스러운 바람이 불지 않는다
하여 그는 내 그림에
내 싸인을 하지않겠다 선언하고
그의 그림에는 낙관이 없다 한다
어째도 그림에는 정지된 순간 포착일뿐 움직이지 않고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바람에 날리지 않음은
생명이 없음이고 생명이 없음은 바람을 모르는 무생물이다
아~~ 안타가운지고
수백일을 천장에 매달려 영혼을 불어 넣는 노력을 기울렸으나
거죽만 그렸음이랴
에술이란
영혼을 파는 장사이지만
모든 작가들은 것 모습만 그릴분 속 마음을 그릴수없다
인지 기술
ai기술 사람에 생각을 앞서 가지만 삶을 그려 넣기란 한참을 더 가야할
어려운 여정이다'
이제 우리도
세계적인 작가들의 영혼을 엿볼수있다
얼마나 행복한 국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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