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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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차 정종을 맞느라
왕복 300km를 차를 탓기에 피곤에 지처 오늘아침 5시쯤 잠을 깻다
건너편 아파트 모서리 걸린 반달빛이 유난히 쓸쓸하고 처량하여
고향 생각에 잠겨있는데
조금후 천마산을 넘어온 黎明(여명)에 밀여 아파트 뒤로 숨는다
모처럼의 고향생각이 아쉽게 살아지고
잘 못쓰는 편지 일기를 쓰기 위해 키 워드를 두두린다
대통령의 화상 대화
시골 초등학생들을 속이는것은 아닌지
바쁘고 국사에 노심초사 하느라 12시에 잠자리에 든다고
세계가 반도체 경쟁에 날을 세우는데
그 대표를 영창에 계류할려고 하는것인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고 허접스런 사람을 장관으로
내 세우려고 고심하는지 모를일이다
그런거라면
노심초사는 허공에 날려버려
아무리 이념이 다를지라도 나라를 이모양으로 통치해도 되나
내어지른 음악은 엇박자이고
하는일마다 갹굴이다
산야는 바람따라 검푸른색갈로 짇터저 승하지 풍경을 이루는데
문재인은 반대로 치달린다
어떻게 하자는것인가?
차라리 쓰잘대기 없는 생각에 잠겨 국민을 불안케 하지말고
초 저녁에 취침에 들기를
태양은 게도 따라 돌고
천마산은 푸르고 꽃은 아름다운데 왜 갸꿀일가
구름아 비내려 씻고
바람아 올바로 세워다오
제발빈다 그의 마음을 고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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