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순시인에 대한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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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람을 대하고
"시"
또한 과장이나 허식이 없는 생활속에
찰라를 그리는 솜씨
우리 마을 2만여 회원중에
이런 맥락이 통하여 친구로 맺저진 세월
흘러간 세월이 오래인데 댓글을 달아주어 고마워요
귀향
말로는 아름답고 낭만이 흐를것 같지만
실제 생활이란 선 머슴일텐데
힘이 달리지는 않는지
연민을 보내봅니다
농촌생활
실제는 농산물의 노예가 되여 하고
소득은 별로이고 희생을 강요 하는곳 이지만
누군가는 직혀할 국가에 있어 소중한 기본이지요
그런의미에서
이옥순시인의 진솔하고 잔잔한 모습을 예찬 드려요
우리에만남
처음은 쏘나기기념과에서 돌아오는길에
시마을님의 차를타고 서울까지 같이 왔고
두번째는 시흥시 문학 모임
세번째가
이옥순시인님의 시집출판기념일인것 같애요
지금시골에 달려가 위안도 하고 감꼬지도 뒤져 먹고싶지만
90이라는 세월에 삭아
갈수가 없네요
저는 하남 감일동에 살고
이혜우 시인시대 회장은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뒤에 살기에
2년전만해도 거의 매일만나 내기바둑을두고
점심을 같이먹으면서 이옥순 시인얘기를 하곤했지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집콕인데
시인님의 댓글이 스처가는 바람이 되였읍니다
선 머슴생활이 힘이 들어도 참고 견더낼 힘을 위해 두손을 모으겠읍니더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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