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에서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9회 작성일 21-04-13 10:20

본문

 

중앙보훈병원에서

댓글 0

편지 일기

2021. 4. 13.

오후 3시  호명에 따리  신장내과에  들어섰다

의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간 어떠셨어요

다리는 부기가 있어도 허리는 들 아파요 자연치유인가?

자연치유가 어데있어 의사 덕이지

치료 하지말고 현상유지만

그런게 어디있어

집사람도 아희들도 사회에서도 불필요한걸

그래도 의사는 병 고치는게 본분이야 참 한달전 같이 오신분 부인맞아

맞아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조직검사를 위한 입원을 반대 하다니

다 써먹고 굼 뜨고 때마다 밥 차려주고 지긋지긋 할테니까?

그래도 너무하는것 같아

원망 하지않아  청풍호텔에서  한 열흘 쉬면서

지난날을 참회도 하고 정리한후 풍덩했으면해

청풍 호텔이 어디 있는데

제천 근처 청풍호수가

자살도 랑만인가?

마지막인걸

그렇케는 않되 혈액검사 소변검사 모두가 암은 아니고 신장두개도 견딜만 한것같애

자살 도 ㅇ기가 없고 더살아야 돼

매일 일기도 쓰고 그런대로 취미 생활 하지 않아 인생120이라는데

조금더 살아봐

다리 붙는것은 신장이상이 아니고  지나친 당분출로 근육 와해현상인가 봐

해서 오늘 알버민 주사 처방할테니 맞고 가

알았어  더 살아볼께~~

'편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앙보훈병원에서  (0)10:06:39
날라간 옛불로그  (0)2021.04.12
잃어버린것은 대통령탓이다  (0)2021.04.11
천심은 모략에 속지않는다  (0)2021.04.08
태극기모독  (0)2021.03.25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360건 31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60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4-25
3459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4-24
345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4-24
345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4-23
3456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 04-23
3455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4-22
3454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 04-22
3453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4-21
345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4-21
345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04-21
3450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4-20
344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4-20
3448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4-19
344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4-19
3446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4-18
344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4-18
344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4-18
3443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4-17
344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4-17
344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4-17
3440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4-16
343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4-16
3438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4-15
343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4-15
3436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4-14
343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4-14
3434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4-13
열람중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4-13
3432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4-12
343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4-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