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미 미사리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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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우 라고 하지먄
미사리가 아니고 감일 십단지에 있는 우동가게다
화이자 백신 맞든날
감일 복지쎈터에서 11시반에 출발했기에
점심을 먹지않고 미사 보건쎈타에 갔다
준비절차
백신접종
후유증감시등 끝마치고 행복쎈터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3시다
노인네는 밥심으로 산다는 속어처럼
허기가진 배를 웅켜쥐고 한500m를 걸어 우동이 아닌 동카스를 먹었다
맛이 있고 없고는 차치하고
내가 사는 12단지는 식당이 없어 외식 이라고 할라치면
뻐스를 타고 두정거장지점에 내려 500m를 걸어야한다
어제 오후 2시에 미사리우에서 식사를 하고 정류장에 앉자 뻐쓸 기다리는데
오지않아 걸어서 집에까지 오는데
4번 넘어지면서 갱신이 왔지만
내가 생명은 붙어있어도 반은 저승에 가 있는게 아닌가?
회의 하면서
너무 오래 살았구나
추한꼴을 더 보이기전에 저승가는길은 무엇일가?
골돌한 생각에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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