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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하늘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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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6회 작성일 21-03-31 10:05

본문

요즈음 몇칠 비가 뿌리고 봄 안개가 산 자락을 희미하게 그리더니 

오늘은

상큼하리 만큼 맑은하늘은 아니지만

하늘은 열리고 해가 왔어요


침침하고 어두운날에는  마음도 침울하고

이웃동내 보궐선거가 짜증나게 시끄럽게 하지만

그래도

태양이 높이 솟고 따스한 봄바람이 볼을 스처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파트 뜰악과 도로가 건너편 야산

벛꽃 목련 산수유가 피어 봄을 즐기고

아이들이  딸딸이 자전거등을 타고 달리며

봄 향기를 즐깁니다


정치가

평화 푸로쎄스를 거창하게 외치 않고

조금만 잘하면 살만한 아기자기한  꽃동내가 펼칠건데

청아대가 썪꼬

여의도도 어지럽고

공조직이 도둑이 되여갑니다


왜 이럴가요

이들의 숫자를 조금 주리면 민초들의 숨구멍이 트이고

웃음소리가 들릴텐데 말입니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나라 

변변치 못한 애들을위해 세금을 낸다는것이 정말 슲퍼요


엇저녁 입후보자 토론회

박영선은 여자가 친가 상속을 죄악시 하면서

전시장의 성추행은 까맣게 잊었나 봐요

민주주의에서 선거란 서로 도둑을 만드는 공장이에요


언젠가는

흐린날을  밀어내고 찬란한 해가 뜨듯이

서로 물어뜻지 않고 정책대결을 할때가 올거에요

그날위해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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