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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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1시반쯤 걷기 운동을 한답시고 아파트 옆에있는 야산밑을 걸었다
태양은 중천 높이걸려 따스하고
걷기 좋은날씨인데
힘이 겨워 길가 벤취우에 몸을 던졌다
검단산 이마근처에 있는 윈도우 골프장가는 산중턱에 걸려있는
도로가에 벛꽃꽃잎은 바람날려 주위에 휘날리고
봄기운이 왕성한 생성의 계절인데
나는 왜 기운이없이 처져있을가?
할아버지 아파요
아니 기운이 없어서
예쁘장한 중년여인이 옆에 앉으며 설교를 시작한다
어르신 하나님 믿어요
카토릭 신자이긴 하지만 천당따위 믿지 않아
믿지않으면 구원을 못받아
숫째 반말로 들이댄다
어째거나 성경지식이 얼마나 해박한지 청산유수다
나 한방병원에 가야돼 말을 잘라먹어서 미안해
아니에요 대신 이것을 가져 가세요
四靈理다
하나님의 계획
사람은 죄에 빠저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사람에 죄를해결할수있는 유일한길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부끄러운 세상에 그가 정말 구원일가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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