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烙印(낙인)찍힌 아비에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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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1-03-03 10:56

본문

삶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자녀들에게 씻기 어려운 부끄러운짓은 

하지 말아야 하고

잘 가르칠 능력이 없으면 차라리 낳지 말아야 한다

편안히 직장생활을 할때

예쁜딸 셋을 얻었는데 직장 상사와의 조그마한 마찰을 이르켰고

홧김에 사표를냈다

총무부장이  만류하면서 차장으로 승격과 동시에 안전관리실을 별도로 마련해

준다했으나

체면이 무엇이라고 그대로 사직했다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 하든중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자금수요가 급증하는데

따라지인 나는 아는 사람이없었다

어음부도

회사 자산은 충분하고 넘처도 입금할 현찰이 없으면 어음은 부도난다

이때 어음 교환을 주선해 주든 사람중에 노름하는 사람이 한사람 있었고

저녁때가 되면 이사람과 어울려 그_스톱을 했다

현장에 수십명이 일하고 하루 수백만원가의 물품이 입하되는데

사장이라는자가 현장에 없다

그것은 망할수밖에 없다

하나 이상기류는

사람이 도락에 빠지면 그순간은 만사 휴의라는것이다


결국  부도가 났고

고등학교 중학교에 다니든 딸 아이들은 사기꾼집 애라는 달갑지 않은 딱지로  살았으니

애들에게 나는 씻지 못할 죄를 저질렀고

그래도 아이들은 모진 고난속에 학업을 계속 했으며 지금 교수 과학 선생을 하고 있으니

아빠를 아빠로 존경은 커녕 노름꾼이라는 낙인은 당연하다


대학에

天作之孼은 遺可違나 自作之孼은 不可活이라 했드시

안해에게든 자식에게든 씻기 어려운 죄를 지으면  평생에 얼이 됨을 각골명심해야 된다

어제 개학일이다

학교근처에 꽃집에 부탁해 난화분을 배달했는데 무소식이다

得罪於子면 無所禱也라

가족에게 부끄러운 죄를 지우면 평생 赦를 받지못함을 명심해야한다.그래도

교수이고 박사인 딸을 죽기전에 하번은 보고십다~?.






















곷집에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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