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 대화중에 상대의 "過"를 들추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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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란 황혼기에 될수 있는대로 대화를 줄여야 한다
대화가 시작되면
여자란 남편의 허물을 들추워 내여 푸악을 떨면서
야륵한 쾌감 같은것을 느끼는모양이다
듣다못한 내가 화가 치밀어 욕을하고 소리를 치면 싸움이 시작되고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욕질을 하다가
서로 각각의 침실에 들어가면
나는 태풍 일과로 치고 잠에 떨어지고
집사람은 분해서 밤새도록 잠을 설친다
우리는 처음부터 잘못 매저진 부부다
연령 차이로 오는 차가집에 질시
똑 같은 일을 하는데
급료를 반밖에 안주는 기업의 따라지 멸시
이런 트라우마들이 발산할 폭발구멍이없어 화투장에 빠졌고
주택사업을 해서 꽤 많은 돈을 모았으나
도락에 빠저 탕진했고
가족이 신고에 고생을 한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살만한데
한 두번이 아니고 대화가 시작되면 과거를 들춰 볶아댄다
얼마 되지 않지만
모두 다 주었는데도 막 무가낸다
누구 상의할 사람도 없고
병원 입원이 않되면 동해호텔이나 청풍호텔에 머물면서
성찰 통회한후 바다에 들어가고 싶다
어짜피 가야할길
그렇게 마무리 하는것 또한 인생이 아니든가?
차라리 태여나지 않았어야할 하나에 하등동물
냉큼 죽지 않는다면
스스로 찾어가야 하는것인가~
고민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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