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의 나라에도 봄바람은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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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방송 할것없이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는 도적들의 기사
참아 숨이 가빠오지만
그래도 창문이 햇볕으로 눈부신다
문재인의 정부에 도적 끼지 않은데없고
썩지 않은데가 없어 쿠린 냄새가 진동하는데
이를 먼저알고 봄꽃을 피워 그향기로 쿠린 냄새를 희석중화하여
불쌍한 민초들의 숨구멍을 티우려는 우주에 섭리이다
이들을 선택하고 이들을 먹이기 위해 세금을 받첬으니 민초들 또한 죄가크다
하지만
글에 對面共話하되 心隔千山이라
외양과 화술에 속아 찍었으니 어쩔것인가?
그게 아니어도 박근혜의 바끄망놀이에 염증을 느낀 서민은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은가?
옛말에 승냥이를 피해 달리다보면 호랑이를 맞난다는말이 있는데
딱 맞어 돌아간다
문재인의 죄
자신을 지지하면 도둑놈도쓰고
허물이 있어도 책임을 묻지않고
옳바른사람 쫓아내고
아부를 일삼는 간신배를 등용 또는 지원 옹호한것이다
최근 LH 투기직원이
왜? 우리만 갖고 그래 이것은 딱 맞는 말이다
그렇다
上濁下不淨
웃대가리가 썪었으니 아랫물이 맑게 흐를리 없다
에라 모르겠다
방관 하기에는 썪어도 너무썪었고 돌이길수 없는 지경에 봉착했다
어떻게 할것인가?
길이 보이지 않는다
버릇을 고치려면 군사혁명밖에 없는데
그것은 헌법으로 봉쇄해 놨으니
실로 국가의 장래가 암담하다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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