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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몸을 떠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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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21-01-29 10:59

본문

신체의 구조란 육체와 영혼(마음)이 결합된 二元合一體라 할수있다 

탯줄을 놓고 요람에서 세상밖으로 나오면서

변화된 환경이 적응이 되지않아 :앙:하고 우는것을 보면

영이란 육체 없이는 깃들곳이 없고

육체는 영이 사는 집이라 할수있고

육체는 영혼을 온전히 지고 다니기 위해 영혼에 지시를 따른다


생자별리

눈으로 볼수있는 생명체는 영원한 삶이 없기에 동물유는  청장년기를 넘어 항혼기를 맞고

식물류인 산천초목도 너무커지면 풍세와 지력이 모자라 고사한다

이는 자연에 섭리이기에 접고 사람이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내 나름의 소회를 밝혀 본다


젊은날 타성끼리 만나

사랑 한다는것은 음양의 조화라 할수있고 스킨쉽을 즐길수 있는한 웨간한 갈등은 매몰되고

자녀들의 교육문제 생활등 딴 생각할 여념이 없어 흘러가지만

이런 기간이 지나고 나면 부부간에 살아온날들이 갈등으로 표출되고

심하면 싸움도 하게된다

이런 현상은 대다수 서민들이겪는 보편적 양상이지만

이갈등을 소화할수있는 스킨쉽이 없기 때문이다

황혼기란 대개가 겪어가지만 따지고 보면 음양에 조화가 불능에 빠졌기 때문이다


황혼기

곱던얼굴과 싱싱하는 체력도 잃고 할일이란 말타툼이나 싸움밖에 없다

하여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황혼 이혼을 많히들 하지만

이것은 백번 참아 금기해야한다

영혼이 육체를 떠나  허공으로 훨훨 날아가

돌처럼 한줌 무생물이된 상청을 지키며 지난날을 회상하며 슲퍼 할사람은 

티격태격 싸워온 부부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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