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민들레 우체통 > 편지·일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편지·일기

HOME

창작의 향기

편지·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민들레 우체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9회 작성일 20-07-13 13:32

본문

민들레 우체통

입으로 훅 불면
낱낱이 흩날리는
홀씨들

민들레 우체통에
가득 담기는
편지들은 모두 수신중

온통 노랗게 물들어
꽃을 피워
노랑 그리움
더욱 맑은 하늘 처럼
한들한들 피어 오르기를

네가 외로움이면
더욱 그리움 일텐데

네가 노랑 웃음 꽃이
되었다면

그리움은
아쉬움의 깃털
훌훌 털어 버릴수
있을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10	꽃이 되어 피었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16
3309	늘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11-07
3308	♡넌 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31
3307	주인공은 너였는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15
3306	아직도 내겐 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10-06
3305	아픔을 품고 산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0-06
3304	보름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10-02
3303	♡내맘의 보름달님에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01
3302	끝없는 길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9-26
3301	중독된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9-26
3300	♡가을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9-14
3299	연민의 계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9-14
3298	아버지의 그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9-09
3297	눈물 같은 친구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9-08
3296	내일은 맑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3
3295	눈부신 햇살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9
3294	♡로나같은 사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8-29
3293	초라해도 내 인생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8-26
3292	헤이 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15
3291	바람에 휘날려도 푸르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8-09
3290	하늘만 보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8-08
3289	혼자라고 느낄 때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8-05
3288	뱀의 혀들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29
3287	♡내맘같은 사과야♡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7-28
3286	살아가는 힘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7-21
열람중	민들레 우체통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7-13
3284	소식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13
3283	풋 복숭아 떨어지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7-12
3282	그대 곁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7-03
3281	♡미안하다 사랑한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6-28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