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품고 산다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아픔을 품고 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10-06 03:19

본문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걸어봐도
차갑게 불어와 스쳐가는 바람
못다 한 마음을 아는 듯 씻겨준다

하고 싶은 말은 입가에 맴도는데
다시 차갑게 돌아올 줄 알기에
표정을 감춰도 숨을 곳이 없다


서로 믿고 아껴주던 마음도
하나 둘 금이 가서 무너져 내리고
소리 높이 외쳐대는 엇갈린 마음

마음은 처음으로 돌아가려 해도
건들기만 해도 터질 듯한
쉴 새 없이 불어와 몰아 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360건 36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11-16
330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11-07
33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10-31
330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10-15
33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10-06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10-06
330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10-02
330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10-01
330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9-26
33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 09-26
330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9-14
329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9-14
329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 09-09
329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9-08
329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09-03
3295
눈부신 햇살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8-29
32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8-29
329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8-26
329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8-15
329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8-09
329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8-08
328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8-05
328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7-29
328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7-28
328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7-21
328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7-13
328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7-13
328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7-12
32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7-03
32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6-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