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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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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9회 작성일 19-12-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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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은 멀리 있는데 다 타버린 향기
눈물에 기대어 바라보는 맑은 하늘
허무한 삶 연민이 마음에 타오른다


쓸쓸한 그림자 가슴 아프게 머물고
그리워도 떠나 보내야 하는 슬픔
무엇이 가슴에 허무만 가득 채워갈까


돌아서는 마음 왜 이리 절망할까
다가가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마음
향기를 잃은 인생 오래도록 아프겠지


흘러가는 세월 못내 아쉬워도 가야 하네
다시는 돌아보면 상처만 더 커지는데
아직도 어둠을 헤매는 철 지난 어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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