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 19-10-06 22:32

본문

 

기온이 좀 떨어졌다고
감기가 틈을 비집고 들어왔다

감기 조심하라는 인사를 보냈더니
시원한 오이도 풍어제 음악회 바람을 보내왔다
다행이다 감기라는 말을 안해서

쑥부쟁이 연극을 손녀랑 봤다
주체측에서 어려서 곤란하지 않겠냐했었는데
앞으로 종종 데리고 다녀야겠다

긴장 부담 다 걷어내고
가을 바람 불어오는 대로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야겠다

앞으론
객석의 삶이 좋겠다

감기가 틈을 더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360건 45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040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0-19
303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0-18
303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0-18
3037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0-17
30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10-16
303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10-16
3034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0-16
30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0-14
30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10-13
303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10-13
3030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10-12
302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0-12
302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0-12
3027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0-12
30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11
30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0-11
302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0-10
3023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0-10
30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0-09
302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10-09
3020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10-09
301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0-08
30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0-07
3017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0-07
301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0-07
30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10-07
30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10-06
열람중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0-06
30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0-06
30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0-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