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의 덫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탐욕의 덫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19-10-11 23:54

본문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뻐서
칭찬으로 물든 젊은 날
소곤대는 친구들의 속삭임


태양의 빛 자신을 향해 쏟아져
착한 마음 예쁜 물감에 젖어
영롱한 방울이 열려 빛나는 눈


빛나던 태양은 구름에 갇히고
항상 먼저였던 추락을 품은 날개
자신을 감추고 빛나는 어둠의 욕망


순수한 마음도 타오르는 욕망에 취해
연민을 노래하고 가식에 젖어 흘린 눈물
타버린 허무를 찾아 헤매는 어리석은 마음


비대해진 욕망은 터질 듯 초라한 모습
순수함을 잃어 볼 수 없는 마음의 눈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했던 허한 빈 가슴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360건 45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040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0-19
303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0-18
303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0-18
3037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0-17
30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10-16
303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10-16
3034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0-16
30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10-14
30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10-13
303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10-13
3030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10-12
302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10-12
302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0-12
3027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0-12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11
30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0-11
302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0-10
3023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0-10
30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0-09
302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10-09
3020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0-09
301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0-08
30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0-07
3017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0-07
301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0-07
30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10-07
30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10-06
3013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06
30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10-06
30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0-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