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어느해 가을 > 편지·일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편지·일기

HOME

창작의 향기

편지·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어느해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19-10-13 07:21

본문

어느해 가을

어느 지난 가을날 당신은
돌아온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행여나 올까 당신을 기다렸고
기다리다 지친적이 있지요
당신을 많이 원망도 했습니다
왜 그해 가을 당신은 오시지 않았나요
지금도 알수없는 당신의 마음
이유라도 알고 싶었는데
지금까지도 이유를 알지못하고
2019년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아름다웠던 우리의 가을
이제는 가을을 가슴시림으로
보내야합니다
가을이 가버리면 이런 가슴시림도
사라질까요.?
사랑의 아픔도 한자락의 추억이 되어
가슴 한켠에 남아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당신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040	Ready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0-19
3039	♡어떤 사람의 눈물과 하늘 호수♡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0-18
3038	긴 기다림의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0-18
3037	나의 일기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0-17
3036	꿈 같은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10-16
3035	막연한 기다림..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10-16
3034	다정한 친구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10-16
3033	♡진정한 문화인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0-14
3032	미칠 듯이 그리울 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10-13
열람중	어느해 가을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10-13
3030	재회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10-12
3029	가을날의 밤 너를 그리며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0-12
3028	당신도 나만큼 그리운가요.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0-12
3027	스미다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0-12
3026	탐욕의 덫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11
3025	♡아니되옵니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0-11
3024	외로움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10-10
3023	잉여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0-10
3022	사랑이 서럽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0-09
3021	가을날의 그리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10-09
3020	메모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10-09
3019	♡모두가 하나같이♡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10-08
3018	그리움이 흐르는 강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0-07
3017	나에 대한 예의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0-07
3016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0-07
3015	♡삼총사와 사랑님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10-07
3014	내 마음의 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10-06
3013	틈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0-06
3012	♡왜 그럴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0-06
3011	늦은 그리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0-05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040

Ready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