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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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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7회 작성일 19-10-01 23:09

본문

 


붙잡고 놓지 못한 인연의 끈

지켜주지 못한 원망만 남겨둔 채

아쉬운 미련도 멀리 눈물로 보냈다

 

한해가 지날수록 잊힌 줄 알았는데

추억만 남은 맺지 못한 인연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기를 바랐다

 

현실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데

다가서지 못하고 마주 잡은 손

표현은 없어도 서로 아껴주는 마음

 

바라만 봐도 빠져드는 젖은 눈빛

차갑게 외면하고 돌아설 수도 

할 말을 잃고 입가에 그려진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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