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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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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19-09-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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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거의 다 마셨다.
어찌 하다보니,

속이 약간 쓰린듯도 하더니
밤이 되었는데도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전혀,

오늘 잠은 잘 잘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보리차 수준으로 즐기는 커피인데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마트 카운터에서 일하는 아내를  훔쳐본 남편 정진수의 눈물과
미선과 엄마 박선자씨의
리얼리티가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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