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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구역회의에 참석했다
그 동안 손주 본다는 핑계로 게으름을 피웠다
순장예배는 결단한 것 나누는 시간
그때면 난 이방인이 된다
이 때 이방인은 속 말을 묶어 둔다
일주일에 한번씩 은혜받고 결단하면 진즉 성인 되었겠다 !
오늘은 나도 간만에 결단을 했다
순장예배 참석을 우선으로 하긴 하겠지만
못 오는 날은 마음이라도 보내겠다고
난 all 충성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소홀하지 않으려 나름 노력한다
이만하며 기본값은 되지 않을까
지난번
교회가 약간 어수선 할 때가 있었다
권사님 자리 잘 지키셔야 돼 ~
라는 말씀
내 교회라서 내 자리가 있다
내 하나님이 주신 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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