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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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水菹
요양병원에 다녀왔다. 음력사월초파일, 어머니는 동네 조그마한 절에 다녀오셨다. 이름 하나를 다셨다. 성하지도 않은 몸으로 기꺼이 절에 다녀오신 어머니, 잠깐 뵈었다. 당뇨는 매 식사 확인하며 식사 조절까지 완벽해서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듯하다.
영천, 기계 설치 일로 정수기 임 실장과 통화를 가졌다. 영천 점주 최 씨와도 몇 번 통화를 가졌다. 설치는 내일 오전에 하기로 했다. 종일 비가 내렸다.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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