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누가 되었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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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짜리 대통령이 문재인이가 되든
윤석열이가 되든
늙은 시인에 밥상이 달라지지않는다
늙은이에 밥상이란
젊어서 어떻게 살아 왔는가에 대한 역사에
기록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지만
가정환경에 의해 달라질수도 있고
자신의 과욕때문에
완전 뒤바뀌기도 한다
파면되여 연금을 못받는 대통령도 있고
파면되지 않고 귀향했지만
금의환향이 아니라 꽹가리 소리에 잠 못이루는 대통령도 있다
득죄어천이면 난회피라
하늘에 죄를 얻으면 피할곳이 없다
하늘이란 허공에 지여놓은 천당이 아니라 백성들의 마음이다
하여 통치를 잘못하면 삶이 괴로워도 피해갈 마땅한곳이 없다는 얘기이다
쓰잘대기 없는 법만 만들고
외교를 빙자하여 관광유람만 다녔으니 평안히 살곳이란 대한민국땅에는 없을터
행선지인 여춘원지초 행악지인 여마도지석
죄란 지은대로 값을 받는다는데편히; 쉴곳만이라도
허락하면 어떨지
김어중이
덮수룩한 얼굴로 씨 다 령부인이다 찧고 까불어도 되는 세상
너무도 예의가 땅에 딍군다
문재인처럼 권력을 뻿은자가 안니라면
백담사 같은 조용한곳에 유리안치 하는것도
한 방법이 아닐가?
커피 한잔에 소회를 담아본다
대통령이란 권력이 너무커서 죄를 피하기는 어려운 직업이기에 대안이 될가해서
*경산에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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