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날이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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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2-08-16 10:00본문
지긋 지긋하리만치 지루하고 반 지하에 가난한 삶을 송두리채
밟고간 장마
날이 살작 개인듯 하지만
찬란한 태양이 다시 떠 오르기란 힘들것 갇다
성경에서 보면
가난한자여 복이있난히 천국이 너희것이요 쓰여 있지만
언제나
태풍이나 홍수는 가난한집을 훌고 지나간다
신이 대 자연을 이길수없다
흙탕물 토사가 밀려든 반지하방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주여
주여 목마른 호소를 울부짖저도 그것은 진 흙탕방에 메아리 일뿐이다
그래서 자신을 믿지 못하는자들이
예배당에 몰려들지만 그것은 목사님들의 가계를 도울뿐 무소용이다
종교의 기도란 믿는자들의 지향일뿐
하느님이나 예수님은 기도속의 소망을 듫어줄 능력이 없기때문이다
*경산에 편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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