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이혜우 운영자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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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86회 작성일 16-10-21 13:38본문
ㅋㅋㅋ 띠링 띠링
여보세요..
누구십니까. 나야나
누구십니까. 나야나 이혜우
아 네네네 선생님
아니 하마터면 형님 하고 부를 뻔 했다
예전부터 이혜우 선생님을 뵈면 늘 큰 형님 처럼 나를 챙기고
같이 동석에만 앉아도 오랜 지기처럼
마음이 편하신 분이다.
반가운 목소리에 목소리가 커졌다
언제 소주 한잔 하자며 날자를 잡아봐
이 한마디에
가득한 속마음이 읽혔다.
아네네 그래야지요..
건강이 안 좋으셨는데 이제 많이 좋아지셔 참 다행이다
많은 교류는 없지만
그저 목소리만 듣어도 편안한 분이다.
그저 소주 한잔 사 달라고 뗑깡을 놓아도 얼굴이 빨개지지 않을 것 같은
활동도 많이 하신다. 쾌활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품성 때문에
누구나 한번 만나면 정을 줄 수 있는 분
행님 이 글 보거든 쐬주 한잔 사 주이소~~ㅋㅋ
좋은 모임도 함께 대불구 다니구요..~~ㅋㅋ 사실 하는일 없이 바빠 모임에도 잘 못 다닌다.~~
이방이 있어 잠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어 좋다~
깊어가는 가을 행님~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입시더~~
전화비 아까비서 여기에더 썼씀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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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면 외나무 다리 최무룡 노래
부담없이 만나 아쉬움 남기고
헤어지면 순박하고 바보스런 사람
나같은 존재를 글로 표현해 주니 고맙구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