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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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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75회 작성일 15-08-10 22:25

본문

점심 식사를 먹는둥 마는둥 
대충먹고 우울한 마음을 달래려고
회사 옥상을 올라갔다
양자 누나를 생각하니 머리가 너무
혼란 스러웠다
당분간은 좀 힘들어 할것같다
시간이 흘러야 안정이 되겠지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너무나도 끔찍한 사건이니 자꾸 떠올리지말구
생각 하지마세요
사람의 운명이란 마음대로 할수 없으니
우울한것은 멀리하고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하세요
고운 꿈 꾸시고 즐건 한 주 되시옵소소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마음이시인님
오늘까지만 힘들어하고 누나를
내 마음에서 보내주려 합니다
내가 힘들어하면 하늘나라에서
누나도 속상해할것 같아요
오늘까지 입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반갑습니다
슬픈 일이 있었군요
아픔이 커지니까 일만 미친듯 했습니다
시마을 온지 한달도 안되서 아버지가 돌아 가셨습니다
2년동안 미친듯이 글만 썻습니다
별로 글하고는 안친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주저 앉았습니다
선하고 착한마음 오래도록 자신을 지켜줍니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내안에 사랑입니다
그마음이 통해서 곁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하이팅입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도
아픔이 있었군요.
우리 힘내고 살아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쟎아요
시인님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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