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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인으로 가는 길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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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87회 작성일 17-04-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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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가는 길 7 / 이혜우

 

시를 지을 때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다. 얼굴이 다르고 지문이 다르듯 저마다 길이 있다. 생각하고 또는 체험한 사연 깊이 느낀 점 그런 것들을 모순되지 않게 꾸미는 것이기도 하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두면 그것이 자산이 되어 뜻밖에 튀어나와 적시 적소에 적당히 메꾸어 준다. 돌다리도 두들겨 본다고 뻔히 알고 있는 단어라도 국어사전을 찾아 그 글귀에 적합한지 살피고 확인해 끼워 주어야 한다.

어느 때는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도 감지 못하고 끙끙댈 수도 있다.

너무 한 골속으로 집착하다 보면 수박 겉핥기만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2017.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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