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시인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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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9회 작성일 17-05-03 20:23본문
시인으로 가는 길10 / 이혜우
어느 시는 시가 되고 어느 것은 시가 아니라고 어느 잣대에 맞추어 학술적으로 문학적 가치로 결정지은 논문이나 규정 같은 것을 아직은 못 보았다. 본인이 시를 지어 시라고 발표하면 곧 시가 되고 있다. 시의 종류(장르, 스타일)가 다양하다. 그중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하여 관심 가지고 공부하면 조금 쉽게 쓸 수도 있다. 어느 시인은 시어를 수집해 모아두어 사용한다.
유명시인도 유명한 시 몇 편이다. 한 권 모두가 명시가 아니다. 나 자신이 명시를 몰라볼지라도 시를 지으며 조금 부족하게 쓸 수는 있겠으나 모순되지 않게 써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누가 뭐라 해도 내가 읽고 내가 좋아 감동받아 내 마음에 드는 시를 명시로 생각한다. 2017. 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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