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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시인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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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17-05-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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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가는 길14 / 이혜우

 

시인이 되기 어렵다고 말했듯이 정말 어려운가보다

시 쓰기 싫다고 아니 도저히 쓸 수가 없다고

어쩌다 정원사의 도움으로 가지를 쳐주고 다듬어주어

한 권의 시집을 내놓고는 누가 솔직히 말하더라.

밑돌 빼서 윗돌 고이고 여기도 그 시 저기서 봐도 그 시

그런대로 행세하다 도저히 안 되겠는지

문인으로 행세하고 싶어서 낭송으로 발 돌린다.

자작시도 잘 쓰고 명시로 낭송도 아주 잘하는

부러운 낭송 가 선생님도 계신다. 그래서일까 여기저기

낭송 배우는 여성분이 모여 성황을 이루고 있다

낭송도 문학이요? 아니요? 하지만 문학이라 주장하며

낭송가가 아니고 낭송 인이라고 불러 달라 한단다.

 

시 노래 전달로 노벨문학상을 받는 밥 딜런(가수, 화가, 시인)이 부럽다.

시 낭송으로 더 아름답게 전달한다면 못 받을 이유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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