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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시인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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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73회 작성일 17-05-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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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가는 길16 / 이혜우

 

 

남을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

어느 유명한 문인의 시를 낭송하면 좋아할까 싶어 낭송한다.

그러나 그분은 제발 자기 시를 낭송 못하게 해달라고 주위 분에게 부탁해도

무슨 거미줄에 얽혀있어 그런지 그 말을 못 하고 있단다.

 시인도 자기 시가 최고로 생각할 시기가 있다 남의 시는 보이지 않고 오로지 나,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을 때가 있다 그 시기를 벗어나면 다양한 것이 보이더라.

 전문 낭송가가 아니니 할 줄도 모르는 아첨 낭송 안 하고 

부족해도 자작시로 즐기는 기분으로 하고 있다

낭송으로 시를 아름답게 살리기도 하지만, 전달실력 부족으로 시를 장사 지낼 수도 있다

 내가 좋으니 좋은 대로 마음껏 즐기는 기분으로 한다.

자작 시 작품이기에 부담 없는 낭송으로 박수를 받고 싶다.

 

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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