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 시인으로 가는 길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019 시인으로 가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66회 작성일 17-06-01 10:39

본문

시인으로 가는 길 / 이혜우

 

시를 읽다. 그곳에 가서 시를 읽자.

지금은 시를 읽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여기저기서 시를 읽어본다.

공원이나 산에 가끔은 바다에 가본다.

 

모두 느끼는 것으로 시인이 쓰는 시와 별다를 바 없다.

다만 본인이 표현으로 잘 쓰지 못할 뿐이란다.

대다수 시인의 시를 예를 들어 보면 계절을 찬양하고

사랑을 노래하고 모든 미사여구 적절히 활용한 문구들이다.

 

여기 이 시에서도 보고 저기 누구의 시에서도 본다. 모두 그렇고 그렇단다.

어느 독자의 말이다. 그 말을 듣고 내가 느끼고 깨달은 점을 토대로 이글을 써본다.

그렇다면 독자는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한마디로 말해 시속에 시가 들어있는 것을 요구한다.

 

시속에 시를 쓸 줄 알고 시속에 시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즉 시가 임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70건 14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8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8-14
3879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2-06
3878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2-15
387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6-21
387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11-10
3875 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04-19
387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5-01
3873 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5-07
387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12-27
3871
안부 댓글+ 2
물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3-28
3870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6-16
3869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 08-01
3868
4월에는 댓글+ 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3-31
386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6-07
386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5-11
386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6-08
3864 왓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2-13
386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5-15
3862 물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3-02
386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10-21
열람중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06-01
385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5-03
3858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8-18
385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7-04
385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 07-07
3855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 08-17
385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6-19
385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5-15
385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6-27
3851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8-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