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6시인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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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76회 작성일 17-06-16 17:11본문
시인으로 가는 길26 / 이혜우
미(美) 아름다움은 사람의 눈으로 보는 정감으로 기분 좋음을 말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다움을 알고 제 나름대로 가지고 있다.
어느 분야든 진선미로서 값어치가 정해져 간다.
아름답게 표현하여 미를 상상하게 글을 쓴다면 바람직하다
아름다운 어머니 같은 맛 진정한 숭고미를 알고
아담하고 단아한 우아미를 알고
살신성인으로 하여 비장미로 선을 알고
꾸밈없이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소박미를 알고
사소함에도 흔들려 가슴 아픈 비애로 감상 미를 알고
말로 못 함을 표현하는 심벌, 디자인으로 상징 미를 알고
유유히 흐르는 리듬에 따라 유연한 골계미를 알고
수준 높은 지혜의 생각으로 사물을 살펴 그 본질을 보는 관조 미를 알고
아름다움은 생존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젖 빨아 먹는 아가의 모습
그러하니 가장 아름다움은 어머니 사랑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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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지요.. 쌤// 건강도 좋아지시구요.//
더위 잘 이기세요.~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다녀같군요.
하는일 잘 되고 건강하겠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