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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85회 작성일 15-08-23 23:05

너의 깊은 속마음까지 알면

나는 떠날 수 밖에 없어서

내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그날까지

묻지 않는다

추천0

작성일 15-08-23 23:44

비밀이라는 제목에 왠지 주눅시 쭉 뻗칩니니
먼저 남에글에 댓글 달아서 미안 한데요
무슨 큰 이유 없이도
본인에게 걸리는 결격 사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허심탄회 해지면 헛 웃음만 나올지 모르지요

작성일 15-08-24 04:06

묻지 않는게 지혜로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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