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보내는 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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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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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3회
작성일 17-07-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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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터무니없는 평판을 받더라도 담담해진 건 예수님 덕분입니다.
당신이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비합리화 시키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속지만
예수님께서는 전지 하십니다.
굳이 변명하려 들지 않는 것도
이제 주님께 잘보이는 일 말고
아무에게도 잘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억울할 것도 분 할 것도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저의 편에 서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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