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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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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62회 작성일 15-09-06 15:12

본문

우리회사 한미디로 표현하자면 엿같은 회사다
회식자처가 없다
회식은 우리가 돈을 내서 한다
회식을 시켜달라고 요구를 하면 바빠서 적자라서
못한다고 둘러댄다
성과금 없다
성과금을 준다고 생색을 내지만 만원 오천원 준다
우리가 거지도 아니고 뭘로 보는지
보너스 당연히 없다
심지어 화장지도 안준다
개인이 집에서 가져와  사용해야 한다
회장실 청소도 직원들이 다한다
6개월이 지나면 정규직 시켜준다고 해놓고서 안해준다
바쁜일이 끝나면 짜른다
작년에는 일이 없다는 이유로 비정규직
30명을 짤랐다
또 일분 지각을 하면 한시간을 월급에서 공제를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김정은이보다 더한다
회사가 우리에게 해주는것은 월급 주는것이 전부다
그것도 최저임금 우리  회사 직원들 참으로 불쌍하다
갑의 횡포 아직도 우리나라에 이런 회사들이 많다.

적자라면서  차를 수시로 바꾸는 회장 사장 전무
니네들도 인간이냐.
추천0

댓글목록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민중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그만두는것도  그렇고
더낳은 회사를 알아 보아야겠어요.
나를 필요로 하고 내가 충성할수있는곳
그런곳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듣고 보니 횡포네요
고민이 많겠습니다 방장 시인님!
허나 요즘 워낙 불경기라 생각 할 문제네요
여기 저기 자알 알아 보고 결정 하세요
기도 하고 있는데 주의 은총이 함께 할 것입니다
힘 내세요 시인님!!^^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은영숙시인님
잘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늘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됩니다
힘낼께요ㅎ

큐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회사하고 똑 같네요..ㅋㅋ
회사 다닌지가 10월이면 9년 되거든요..
한 7년은 야간 13시간 하고 밤 12시에 한끼줬어요
주간도 점심 12시에 한번
그때는 주간이 11시간 야간이 13시간이었거든요
지금은 12시간 막교대로 바뀌었지만
우리도 딱 최저임금..
툭하면 원가 절감한다고 화장실 화장지 안주고
장갑은 꼭 껴야한다며 안줘서 개인이 사쓰고
사상하라면서 사상칼 안주고 일반 칼심보다 사상칼심이 몇배 비싸거든요
사상하다보면 칼심 자주 바꿔야거든요
정수기는 있는데 종이컵 안주고
개인 컵으로 물 마셔요.ㅋ
지금은 일이 없어 잔업 1시간 줄이고 밥을 줘요..ㅋㅋ
바빠지면 밥을 끊고
누가 신고 좀 안해주나.
그려면서 이렇게 오래다니고 있을줄이야...ㅋㅋ
근데 여기는 마땅히 다닐때가 없어요.
여긴 삼성하고 엘지가 자리잡고 있고, 거기는 들어갈수도 없고
다 하청업체 들어가야 하는데
한 9년을 다니며 부서를 몇번 옮겼어요.
일이 없으면 다른 부서로 이동하거든요.
부서 옮기기 싫은 사람은 나가야 하구요.
회사 얘기하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카피스님도 힘내세요.
우리모두 화이팅!!!!!!!!!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라님 그회사도 장난이 아니네요 ㅋ
노조도 없고  울회사는 나이가 대부분 많아요
그리고 여자들이라서  회사에서 억울한일을
당해도 아무소리  못해요
정말화가 납니다

큐라님 말처럼 힘내야죠
큐라님도 파이팅 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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